MBN이 주최하고 '페인티안'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TV갤러리와 함께하는 페인티안 초대전 개막식이 지난 15일 오후6시 인사동 '아라아트'2층에서 열렸다.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전시인 <매일경제TV Mmoney 아름다운 TV 갤러리 - 페인티안 초대전>에는 힐링을 주제로 총 17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되었다. 작가들의 드로잉 작품과 기부작품 30여 점, 기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아트광고 등이다.

15일 저녁 6시에 열린 오프닝 행사는 방송 사상 최초로 매일경제TV Mmoney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되었는데, 참여 작가들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토크와 관람객들을 위한 참여 작가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참여작가는 도성욱 낸시랭, 신철, 정기호, 이목을, 백진, 박성남, 조문호, 김남용, 전인경, 권두현, 김용문, 허미자, 정영신, 안윤모, 임채욱, 이청운, 강찬모, 김진석, 프레디, 두츠 등 90여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박혜영 페인티안 대표는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품을 통한 힐링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페인티안이 작가와 기업, 개인 콜렉터가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온라인 미술입찰 사이트를 지향하는 만큼, 작가와 기업, 대중이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개막식에는 '페인티안' 박혜영 대표를 비롯하여 '아라아트' 김명성 대표, mbn 정완진 국장, 미술평론가 김종근씨, '2014광장아트페스티벌' 변석 대표가 참석했고, 이청운씨 등 70여명의 출품작가 외에도 함상희. 조경석, 조준영, 임태종, 노광래, 편근희, 공윤희, 정순겸, 고상준, 전인미, 이명희, 김민경, 주승자, 전강호, 김상현, 조성호, 권영진씨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식순에 의해 진행자 김종근씨의 전시 취지에 대한 소개말과 김명성씨의 축사, 참여작가들의 인사말 등이 이어졌으며,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참여 작가에게는 감사패도 수여되었다.

 

이 전시는 아라아트 2,3,4,5층 전시실에서 7월21일까지 이어진다.

 

 

 

 

 

 

 

 

 

 

 

 

 

 

 

 

 

 

 

 

 

 

 

 

 

 

 

 

 

 

 

 

 

 

 

 

 

 

 

 

 

 

 

 

 

 

 

 

 

 

 



김명성씨에게 전해 줄게 있어 인사동을 찾았다.
지난 5일 오후9시 무렵의 '노마드'엔 풍기에서 대하소설 쓰는 배평모씨가 왔었고,  

현장스님과 유진오, 정기영씨도 보였다.
안쪽 구석자리에는 김명성씨 혼자 앉아, 일찍 부터 술이 취해 있었다.
주변 사람들로 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문학평론가 구중서선생께서 김명성씨의 시에 대한 평론을 문예지에 쓰셨는데,
그의 시를 극찬하였다는 것이다.

뒤 늦게 술판은 무르익었고, 그 날 술 좀 마셨다.
새벽 세시가 넘어 녹번동 서부감자탕에서 한 잔, 우리 집에서 한 잔하는 것으로 끝냈지만,  

비좁은 방에서 개같이 끼어 자야했다. 

 

“아이구! 속 쓰려~” 

 

 

 

 

 

 

 

 

 

 


 

 

 

 

 

 

 

 

 

 

 

 

 

 

 


'아라아트'기획전인 여류화가 전인경, 허미자 2인전 개막식이 지난 23일 오후5시, '아라아트' 3층전시실에서 열렸다.
이 날 개막식에는 '아라아트'대표 김명성씨를 비롯하여, 무세중, 무나미, 송상욱, 이인섭, 김의권, 박인식, 이청운,

임태종, 조준영, 유근오, 김상현, 전강호, 노광래, 공윤희, 김기영, 고 헌, 정영신, 장양희, 윤재문, 편근희,

전인미씨등 많은 지인들이 참석하여 전시를 축하했다.  이 전시는 오는 11월 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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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전인경, 허미자 2인전' 뒤풀이가 인사동 '노마드'에서 있었다.

전람회 덕분에 여러 벗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소식을 카페에만 올리고, 개별적인 연락을 안 해서인지, 보이지 않는 친구도 여럿 있었다. 

아쉬웠지만, 남의 전시에 내가 나 설 처지는 아니었다.

요즘은 해마다 세상을 떠나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나 역시 언제 떠날지 몰라 사진이나마

많이 찍어두고 싶다. 오늘따라 먼저 떠난 이종문, 김영수, 여 운, 적 음이 보고 싶어지네.

가갈거리며 꼬장 부리던 적음의 기일도 이제 몇 일 남지않았구나. 

 

김상현씨의 기타연주가 적신 쓸쓸한 가을 밤, 함께한 님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인경, 허미자 2인전


전시일시 : 2013년 10월 23일-11월 5일
전시장소 : 아라아트 3층전시실

 

전인경 작품

 

 

 

 

 

 

 

 

허미자 작품

 

 

 

 

 

 

 


 

 

 

 

 

 

 

 

 

 

 

 

 

 

 

 

 

 

 

 

 

 

 

 

 

 

 

 

 

 

 

 

 

 

 

 

 

 

 

 

 

 

 

 

전인경씨의 "빛의 질 속으로"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14일 오후5시 아라아트 지하1층에서 있었다.

작가 전인경씨를 비롯하여 인사동 원로이신 강 민, 구중서, 민 영, 무세중, 정기호, 황명걸, 채현국선생님과 조경석,

정기범, 김신용, 이청운, 송상욱, 이만주, 윤범모, 김명성, 허미자, 이인섭, 박인식, 최혁배, 무나미, 공윤희, 조준영,

노광래, 전활철, 반민규, 윤재문. 이혜원, 편근희,박혜영, 정영신, 정현석, 신용철, 홍창희씨 등 100여명이 자리하여

전시를 축하하며 작품들을 감상했다.

오프닝 파티에서 아라아트 김명성대표의 초대 인사말에 이어 무세중선생님께서 축사를 하셨는데,

작품에서 기를 빨아 당겨, 작품을 소장하면 저절로 돈이 들어 와 갖고 싶다는 말씀을 하시며 함께 축배를 들었다.

전시 서문을 쓴 소설가 박인식씨는 작품에 대한 감상평에서 "빛이 질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라는

말을 반복해 모두들 한바탕 웃었다.

 

2012.11.16

 

 

 

 

 

 

 

 

 

 

 

 

 

 

 

 

 

 

 

전인경씨의 "빛의 질 속으로"전시회 뒤풀이가 14일 오후7시경 '아리랑 가든"에서 있었다.

작가 전인경씨를 비롯하여 50여명이 자리하였는데, 이차는 "노마드"로 옮겨 자정이 넘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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