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전승공예

"오래된 미래"전이 지난 11월 14일부터 오는28일까지 "아라아트"1층부터 5층전시실까지 열리고 있다.

지난 14일 개막식에는 국수호씨의 춤으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衣, 食, 住, 美 로 나누어 전시되는 전통공예품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장인들이 차례대로 나와 전시장에서 시연을 보여주고 있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옹기장 김일만씨와 정윤석씨, 불화가 임석환씨, 한지장 장용훈씨가 시연을 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는 궁시장 김종국씨, 악기장 고흥곤씨, 금속활자 임인호씨가 시연하며,

26일부터 28일까지는 소목장 박명배씨, 유기장 김수영씨, 석장 이재순씨가 시연을 한다.

오전은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오후는 2시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시연하오니

참고하시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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