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아라아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2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전승공예전에

우리나라 각 분야의 기능보유자들이 나와서 전승공예 시연을 보여주고 있다.

 

 

14일부터 시작된 전시에 윤도장 김종대, 옥공예장 장주원, 금박장 김덕환, 갓장

박창영씨와 강순자, 배첩장 김표명, 단청장 홍창원,각자장 오옥진, 화혜장 황해봉,

낙죽장 김기찬, 탕건장 김혜정, 망건장 강전향, 샛골나이 노진남, 한산모시 방연옥,

완초장 이상재,옹기장 김일만씨와 정윤석씨, 불화장 임석환, 한지 장용훈씨가 이미

시연을 끝냈고, 25일부터 28일까지는 궁시장 박호준, 유영기, 김종국씨와 악기장

이영수, 고흥곤씨, 목조각 전기만씨, 제와장 한형준씨, 두석장 박문열씨,한지 홍춘수씨,

소목장 박명배씨, 유기장 김수영씨, 석장 이재순씨가 시연을 이어가니 많은 관심과

참관을 바란다.

 

 

 

 

20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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