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작가 우나리의 ‘움직이는 그림 두 번째 프로젝트 Some Moves’展 이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제3특별관에서 10월 21일(월)까지 열린다.

우나리 작가의 움직이는 그림은 그림의 눈동자를 실제로 움직여서 관객들을 놀라게 하고 흥미를 자아낸다

작가의 첫 번째 Some Moves전시에서는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갈망-육체와 삶에 대한 욕망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최된 두 번째 프로젝트는 월드스타 싸이,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등 유명인을 아이콘으로 등장시켜 인간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권력을 획득한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문의 02-736-1020

[서울경제] 이원욱 인턴기자 sorak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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