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예헌의 고문이신 천상병선생님의 미망인 목순옥여사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8월 26일 오후 3시경 폐혈증으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다같이 목여사님의 명복을 빌어 드립시다.

장례식장 : 강북 삼성병원 자하2층 7호실
발인 : 29일 오전 9시
장지 : 의정부 시립 공원묘지

#28일 오후9시에 장례식장에서 목여사님의 영면을 위해 살풀이춤과 시낭송으로 추모의 시간을 갖고,
29일 오전9시경 발인하여 10시경 인사동 '귀천, 앞에서 노제를 지냅니다.
시간을 낼수 있는 회원님들은 함께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명성이사장께서 그동안 심려를 끼쳐드린 본회의 고문및 운영자문위원들께
사과드리는 자리를 지난 7월26일 오후5시부터 인사동'부산식당에서 만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이사장의 밝은 모습을 보고 모든 분들이 반가워 축배를 높이 들었습니다.
60여일동안 의문에 쌓여 있던 구속동기와 구금기간동안 겪었던 많은 사연들을 이야기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서울에 계신 고문, 자문위원 중 연락이되는 분들만 모시는 간단한 자리로 준비되었으나
많은 분들이 알고 찾아와 김이사장의 석방을 축하하며 아라복합문화공간을 성공적으로
완공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전 회원님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사과드리지 못함을 너그러히 양해 바라오며,
가까운 기일내에 타 행사와 연관하여 회원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 날 참석하신 분 (무순)
참석인원은 40명이나 정확하게 메모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빠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박기정, 황명걸, 구중서, 채현국, 이계익, 무세중, 임재경, 강 민, 이행자, 김용태, 최효준,
박인식, 이 성, 여 운, 김신용, 조문호, 이만주, 전활철, 노광래, 편근희, 전인경,
이명희, 정영신, 안정민, 전인미, 공윤희, 이우성(담당 변호사)




김명성씨의 편지가 늦게 도착했습니다.
보석으로 풀려나기 전날 보낸 편지인데, 5일이나 걸려 도착했습니다.

 

 

 

 

 

 


감옥에서 김명성이사장이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계속되는 심문으로 심신이 지친듯한 그의 글을 보니 가슴이 아픔니다.
끝까지 좌절하지말고 이겨내도록 다같이 돕고 기원합시다.
이 글을 보시는 분께서는 인터넷을 못 하시는 주변 분들에게 편지 사연을 전해주십시요.

 

 

 

 



안양지원에서 열리는 재판에 참석키 위해 새벽부터 서두른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탄원서를 올리거나 서명하여 주시며 걱정한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미처 연락을 받지 못한 분들도 김명성씨의 석방을 위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인의 구속으로 여러가지 경비조달이 어려워, 박인식부이사장의 제안으로 회원들에게 후원금을 모금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만원도 좋고 십만원도 좋습니다. 작은 물방울을 모아 강물을 만들렵니다.
김명성이사장의 빠른 석방을 기원합시다.

#개별적으로 탄원서를 제출해 주신분
시인 황명걸, 전위예술가 무세중, 수필가(귀천)목순옥, 시인 김신용, 사진가 조문호,
화가 이청운, 무용평론가 이만주, 연극연출가 기국서, 음악인 엄인호

#소설가 박인식씨가 작성한 탄원서에 연명으로 서명하여 주신분
가수 장사익, 최백호, 시인 민영, 강민, 정희성, 조준영, 서정춘, 송상욱, 정동용. 변순우, 화가 강찬모, 장경호, 손연칠, 이강용, 박광호, 고선례, 이혁발, 김언경, 전강호, 이인섭, 담 아, 안정민, 황정아, 미술평론 유근오,시사만화가 박재동, 전 교통부장관 이계익, 언론인 임재경, 민속학자 김동수, 수필가 목순옥, 소설가 배평모, 정영신, 영화감독 이미례, 기와장 오세필, 성악가 이경오, 지휘자 박호성, 연출가 김혜련, 배우 이명희, 최일순, 도예가 한봉림, 김용문, 정명수, 신동여, 박영현, 민예가 전활철, 사진가 이수영, 큐레이트 노광래, 안무가 무나미, 그래픽디자이너 김의권, 문학평론 구중서, 이정숙,금속공예가 이종길, 산악인 정기범, 반민규, 행위예술가 서선자, 한호선, 조춘영, 성우 김영훈, 단소연주가 김정남, 가수 이종문, 조춘래, 언론인 윤재문, 편근희, 공윤희, 이윤섭, 황종학, 노인자, 한옥례, 김보경, 임계재, 화가 주승자, 이지정
( 본회 회원 서명자 80명) 시인 이행자 외 125명 (비회원 중 문화인 서명자),


#보석심의(6월14일) 법정에 나오신 분 명단(무순)
황명걸, 채현국, 송상욱, 서정춘, 김신용, 기국서, 김정남, 이지녀, 엄인호, 박인식,
조문호, 이만주, 정영신, 담 아, 이경오, 김철기, 무나미, 이청운, 전인미, 강찬모,
안정민, 배평모. 노광래외

# 1차 재판(6월18일)에 나오신 분 명단
구중서, 황명걸, 최백호, 송상욱, 최효준, 조문호, 신동여, 이택호, 공윤희, 노광래,
이명희, 정영신, 임계재, 담 아, 전인미, 편근희, 안정민, 김민경, 주승자, 서 다,
조춘영

# 2차 재판(7월5일)에 나오신 분 명단
무세중, 황명걸, 김용태, 유재만, 김신용, 조문호, 김의권, 김언경, 전활철, 이택호
장경호, 변형주, 무나미, 정영신, 김철기, 노광래, 담 아, 전인미, 안정민, 최석태,
이명희, 김재식, 임계재, 주승자,

# 3차 재판(7월19일)에 참석하신 분 명단
황명걸, 무세중, 무나미, 박인식, 조경석, 구중관, 김용문, 조문호, 정명수, 고중록,
정영신, 전인경, 전인미, 안정민, 이수영, 장경호, 이청운, 김신용, 강찬모, 전활철,
공윤희, 이명희, 오치우, 김재식, 이택호, 편근희, 신현수, 이만주, 안다혜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김명성이사장 석방을 돕는 후원금 내 주신 분
(후원금 계좌 번호 : 제일은행 276-20-442804 정영신)
2010,6,12 부이사장 박인식 100,000원
" " 최옥영 300,000원 (영치금)
2010.6.14 고문 채현국 200,000원
" 운영자문위원 조문호 100,000원
" 사무처장 정영신 100,000원
" 이사 김철기 150,000원 (6월14일 대책회의 만찬 비용)
" 회원 윤재문 80,000원 (6월14일 " 로마네꽁띠 비용)
2010.6.16 " 이지정 100.000원
2010.6.18 운영자문위원 최백호 130,000원 (6월18일 참석자 오찬비용)
" 회원 김병주 100,000원
2010.6.28 " 담 아 100,000원
" " 전인미 100,000원
2010.6.29 고문 황명걸 50,000원
2010.7.5 마산지회장 이강용 200,000원
" 부이사장 김언경 100,000원
" 운영자문위원 조경석 250.000원 (7월5일 참석자 '시인'주대)
2010.7.16 운영자문위원 노승대 100.000원
2010.7.19 회원 최일순 60,000원 (7월19일 '푸른별 이야기' 주대)
2010.7.19 " 안다혜 60.000원
2010.7.23 이사 조준영 200.000원



문화예술복합공간 ARA(대표:김명성)착공식에 맞추어 '인사동에 솟대 솟네'기념공연과
'인사동파-藝兄第'결의식이 아래와 같이 개최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본행사는 주)아라아이씨씨, 우리문화텃밭 창예헌, 농심마니, 공갤러리가 공동 주관합니다.

일시 : 2010년 5월 19일(수) 오후4시30분부터 오후6시 까지
장소 : 서인사마당(인사홍보관)옆



 

 

지난 5월 19일 오후4시30분 서인사마당에서 개최된
문화예술복합공간 ARA착공식은 200여명의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박인식씨의 사회로 시작된 착공식은 민영 시인의 축시, 박기정,
구중서, 황명걸, 김용태씨의 축사, 이경오, 최백호, 장사익씨의
축가로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이부영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관람객들이
착공식을 축하하며 준비된 술과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뒷풀이는 '부산식당', '푸른별이야기'로 이어졌고, 3차는 '소나타'
노래방에서 마무리되었다

창예헌 참석인사
민  영, 구중서, 황명걸, 이계익, 채현국, 목순옥, 박기정, 임재경,박형규
구중관, 고중록, 김용태, 김용문, 박인식,이목일, 이택호, 장사익,
최백호, 이경오, 정기범, 조문호, 이정숙, 정명수, 배평모, 최옥영,
최효준, 노광래, 전강호, 전활철, 이만주, 편근희, 담  아, 장경호,
황정아, 안정민, 한봉림, 김철기, 오치우, 윤  옥, 신현수, 이명희,

 

 

 

 

 

 

 

 

 

 

 

 

 

 

 

 

 

 

 

 

 

우리문화텃밭 創.藝.軒은 회원 님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2월 16일
후원회장 : 오세필 올림

후원금 이체계좌 : 우리은행 1002-344-128184 김명성

-2010년도 후원금을 내 주신 분-

2010. 02.09 이사장 김명성 500,000원
2010. 02.19 회원 안다혜 100,000원
2010. 02.22 회원 변형주 50,000원
2010. 02.22 회원 김병주 100.000원
2010. 02.27 지회장 이강용 100.000원
2010. 03.02 운영자문위원 조문호 100,000원
2010. 03.02 사무처장 정영신 100,000원
2010. 03.05 회원 이수영 100,000원
2010. 04.28 부이사장 김언경 200,000원
2010. 05.12 이사 조준영 100,000원
2010. 10.30 이사 김철기 20,000원
2010. 10.30 회원 임태종 20.000원
합계 1,490,000원


- 예술기행 행사 후원금 내 주신 분-

2010. 10, 28 이사장 김명성 5,680,000원
2010. 10. 30 이사 오세필 1,000,000원
2010. 10. 30 자문위원 정기범 500,000원
2010, 10, 30 이사 홍수표 300,000원
2010. 10, 30 부이사장 최옥영 500,000원
2010. 10. 30 자문위원 최백호 1,320,000원

합계 9,300,000원



- 임원 출연금을 내 주신분-
2010, 03.08 이사 황종학 500,000원






올해부터 년 회비(30,000원)를 받아 단체 운영비에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가입비(10,000원)를 미납하신 분은 40,000원을 아래 구좌로 입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창예헌은 회원님들의 회비와 후원금(1구좌 100.000원) 으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임원(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감사)은 출연금(500,000원 이상)을 거출하여
단체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회비 및 후원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2-344-128184: 김명성)

아직까지 입회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은 분도 있고, 입회신청서는 제출했으나 프로필 사진이 없어
"함께하는사람들"에 올리지 못한 분도 있습니다.
입회신청서 양식은 (게시판 공지) 입회 안내에서 내려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 회원님의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었을때는 사무처로 연락 주십시오.
우편물은 반송되어 돌아오고 문자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 전람회, 공연, 출판기념회를 비롯한 길흉사등 여러가지 일들을 알려 주세요.
좋은 일이나 굳은 일이나 회원들에게 알려 함께 나눕시다.
이메일 (jungys1102@hanmail.net)이나 전화(018-355-8926 정영신) 혹은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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