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성이사장께서 그동안 심려를 끼쳐드린 본회의 고문및 운영자문위원들께
사과드리는 자리를 지난 7월26일 오후5시부터 인사동'부산식당에서 만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이사장의 밝은 모습을 보고 모든 분들이 반가워 축배를 높이 들었습니다.
60여일동안 의문에 쌓여 있던 구속동기와 구금기간동안 겪었던 많은 사연들을 이야기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서울에 계신 고문, 자문위원 중 연락이되는 분들만 모시는 간단한 자리로 준비되었으나
많은 분들이 알고 찾아와 김이사장의 석방을 축하하며 아라복합문화공간을 성공적으로
완공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전 회원님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사과드리지 못함을 너그러히 양해 바라오며,
가까운 기일내에 타 행사와 연관하여 회원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 날 참석하신 분 (무순)
참석인원은 40명이나 정확하게 메모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빠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박기정, 황명걸, 구중서, 채현국, 이계익, 무세중, 임재경, 강 민, 이행자, 김용태, 최효준,
박인식, 이 성, 여 운, 김신용, 조문호, 이만주, 전활철, 노광래, 편근희, 전인경,
이명희, 정영신, 안정민, 전인미, 공윤희, 이우성(담당 변호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