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인사동을 지켜 온 북인사마당 앞의 당산목이 베어져 안타깝습니다.
가게 앞을 가려 베었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그늘막도 만들어주었던 나무였습니다.
점차 삭막해져 가는 인사동을 위하여 나무를 더 심어도 뭐 할텐데, 오래된 나무를 베다니요.
20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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