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임춘원시인의 미술작품 소장전 개막식이 지난 15일 오후6시 인사동 피카소갤러리에서 열렸다.
소장 전시품들은 한국화로는 하반영, 박영근, 전영현, 김영복, 최수식, 김경암, 성륜, 이지현,
서양화로는 어양우, 김희진, 김영근, 신순애, 박세미, 강원석, 이영지씨등의 작품 25점이 전시되었다.
개막식에는 신세훈씨의 축사, 경암스님과 서예가 김선원씨의 격려사가 있었고,
서봉석씨의 축가 그리고 김광현, 채운정씨 등 여러분의 축시가 이어졌다.
그러나 많은 이야기보다 만찬 시간에 부른 임춘원씨의'목련이 피기까지'는 여전히 울림이 컸다.
참석하신 분으로는 조남현관장을 비롯하여 신세훈, 서봉석, 한옥희, 김선원, 경암스님,
김광헌, 김태공, 곽진규, 김애란, 신순애, 김영자, 김미정, 김금자씨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전시는 7월 10일까지 계속된다.
20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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