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인사동의 터줏대감들과 아리랑 인사들을 위한 중복맞이 경로잔치가

유재만씨가 운영하는 '아리랑가든'에서 1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무더운 중복더위에 많은 사람들의 열기까지 더해진 잔치집엔 끼어 앉을 마땅한 자리도 없었다.

 김명성씨 일행이 자리한 '베이징 덕'으로 옮겨 오리구이에다 고랑주를 한 잔했다.

 

20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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