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에서 만난 사람들-
송상욱, 김신용, 조경석, 이청운, 조문호, 강찬모, 김명성, 전활철, 장경호, 공윤희
이명희, 안다혜, 이종문, 이종길, 이지녀, 김상현, 전강호, 고 헌, 노광래, 주승자
정영신, 배성일, 손성근, 김정남


망년회에 모두 25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참가비로 30,000원씩 거두었으나 돈이 없어 못낸 분들도 있고 20,000원만 낸 분들도 있습니다.
나중에 김명성씨가 200,000원을 후원하여, 총 모금액은 750,000원 입니다.

지출액은 '사동집'식대가 380,000원이었습니다.
'인사동 사람들'에서는 먼저 일어난 배성일씨가 일차 계산을 하여, 남은 30,000원만 계산하였습니다.
총 지출하고 남은 금액이 340,000원인데, 이 돈은 어떻게 할까요?
앞으로 가난한 분들의 참가비를 다른 분들이 대신 내준다면,
'사동집'에서 갖는 모임의 회비는 20,000원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참가비 낸 분들에게 일정액을 돌려 주던지, 아니면 다음 모임 때 그 분들의 회비를 적게 받으면 어떨까요?
그리고 망년회를 즐겁게 해 준 송상욱선생님과 이지녀씨, 김상현씨 일행의 참가비,
방어회를 사 온 전활철씨, '인사동 사람들'에서 먼저 계산한 배성일씨의 참가비는 돌려주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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