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정복수씨는 지속적으로 인간의 절단된 몸을 다루어 왔다.
20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화려한 색채와 다양한 질료로 제작된
인조꽃, 인형, 마스크 등의 오브제들이 회화에 등장하여 더욱 과감
하고 자유로운 형식의 작품들이 등장한다.
전시작은 유화, 조각, 설치작품 등 40여점으로 12월 4일까지 안국동
사비나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오프닝에는 정복수씨를 비롯하여 성완경, 장경호, 안창홍, 최민화,
전강호, 전활철, 최석태, 김정수, 김동주, 김완규씨 내외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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