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미술관 기획전인 '한국현대형상회화 2011전'의 개막식이 지난 8월17일 오후 6시에
미술평론가 성완경씨를 비롯한 많은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전시에는 공성훈, 김보중, 김지원, 김진열, 류준화, 박불똥, 안창홍, 이문주, 이샛별,
이흥덕, 장경호, 정복수, 최경선, 최민화씨 등 14명의 중견작가들이 참여하였다.

한국현대형상회화는 '80년대 미술운동'을 뿌리로 하여 우리의 역사와 시대현실에 대한 자각,
인간적 삶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그 생명력을 길러왔으며, 올해로 30년의 세월을 맞이하였다.

뒷풀이는 부산식당에서 가졌는데, 참여작가들을 비롯하여 성완경, 손외태, 조준영
배성일, 하태웅, 조현익, 전활철, 신동여씨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여흥을 즐겼다

 

 

장경호작

박불똥작

안창홍작

정복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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