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용 '바자울에 기대다' 시집출판기념회가 4월29일 오후 6시부터 인사동 '사동면옥'에서 개최되었다.
원로 시인 강 민, 민 영, 황명걸씨를 비롯하여 문학평론가 구중서씨, 원로 언론인 임재경씨, 교육사업가
채현국씨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소설가 배평모씨의 사회로 민 영 선생의 격려사, 김명성이사장의 시인 소개말에 이어 모두들 축배를 높이 들었다.
서양화가 전인경씨와 시인 안다혜씨의 꽃다발 증정과 연극배우 이명희씨의 '바자울에 기대다'시 낭송이 어어졌고,
송상욱씨와 김상현씨의 축가와 김신용시인의 '백만송이 장미' 노래로 만찬장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인사동 정보 > 인사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현대형상회화 2011전 개막 / 조문호사진 (0) | 2013.04.03 |
---|---|
인사동에 볼거리 하나 생겼다. (0) | 2013.04.03 |
하늘로 뛰우는 편지 (0) | 2013.04.02 |
강찬모씨의 '산과 하늘, 그리고 별' 초대전 개막식 / 조문호사진 (0) | 2013.04.02 |
후원의 밤에서 만난 사람들 / 조문호사진 (0) | 201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