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뉴스]

 

 

1월 3일 을미년 벽두에 서울 인사동거리 갤러리 신상(관장 어양우) 앞에서 ‘2015 새해맞이 인사동문화기원제’가 열렸다. 이날 한파에도 불구하고 자원 봉사자와 가수 무용수 등 문화예술인과 시민 1000여명이 흥겨운 한마당 축제에 동참하였다.

심종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원제에서 우룡스님이 붓으로 365m 폭120cm 광목천에 힘 있게 천부경 주기도문를 쓰는 이색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갤러리 신상 테라스에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따끈한 떡국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 2015새해맞이 인사동문화기원제,우룡스님이 붓으로 365m 폭120cm 광목천에

힘 있게 천부경 주기도문를 쓰는 이색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 신민정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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