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사진가 정영신, 조문호 부부의 전통시장 사랑하기 운동 ‘장에 가자’가
오는 1월21일부터 2월17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5층 전시실에서 펼쳐집니다.
이 캠페인에는 정영신의 ‘희망을 엮는 集漁燈’과 '추억의 장터풍경,
조문호의 ‘장날, 그 쓸쓸한 변두리 풍경’과 ‘정선아리랑시장’ 등 다양한 사진전이 열리고,
부대행사로 전통시장을 사랑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초상사진도 찍어드립니다.
특히 1월 21일 오후 5시30분에 시작되는 개막식은 격식을 깨트린 난장판을 벌입니다.
2015년은 전통시장을 사랑하고 방문하는 원년으로 정하는 선포식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도 있습니다.
모두들 전통시장 기 살리기에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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