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늦은 오후 인사동거리를 배회하다 신나는 국악소리에 끌려 나도 모르게 ‘마루’로 향했습니다.
‘마루’에서는 매일 다양한 공연을 펼치지만, 그 날은 북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가녀린 소녀들의 신명나는 북춤을 보며 우리 전통문화의 우월성과 내일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사진,글 /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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