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씨의 민화전이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호텔 로비 및 1층 테이스트 레스토랑 내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 작가의 작품 26점이 전시된다.


이 전시는 조선 후기의 민화를 특유의 낙천적인 스타일로 보여주고 있는데,

작가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구가의 서’ 등에서 민화 병풍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애란 민화 아트리에의 대표인 작가는 현재 종로미술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국내 유일의 호텔 전문 그룹인 아코르-앰배서더가 근대 상업 한옥의 명물인 오진암 부지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을 10월 25일 개관한다. 강남, 명동, 수원, 부산에 이은 5번째 이비스 호텔이며, 앰배서더그룹에서는 12번째 호텔이다.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로 더블룸 185개와 트윈룸 178개를 합쳐 총 363개의 객실을 갖추었으며 부대시설로는 80석 규모의 레스토랑 & 바 그리고 3개의 미팅룸, 옥상 가든, 체련장, 사우나, 비즈니스 센터 등이 있다.

인사동 중심가까지 도보로 3분 내에 도착가능하며 명동이나 청계천 같은 주요 관광지와 비즈니스 중심지인 광화문이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외 레저 고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특급호텔 1호 여성 총지배인이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총지배인인 송연순씨는 “새롭게 개관하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 특별한 호텔이 될 것이다. 글로벌 호텔 서비스 스탠더드와 한국 전통의 정이 어우러진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민간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송 총지배인은 또한 “그 동안 강북지역 호텔들이 명동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었던 현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거리인 인사동 지역에 글로벌 브랜드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이 오픈함으로써 부족한 관광 숙박시설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인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58년 전 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전신인 ‘금수장’으로 시작해 현재 12개의 체인 호텔을 운영중인 국내 유일의 호텔 전문 기업 ‘앰배서더(Ambassador)’는 프랑스 계열의 세계적인 호텔 체인 기업인 ‘아코르(Accor)’와 파트너십을 맺어 풀만(Pullam), 노보텔(Novotel), 머큐어(Mercure), 이비스(Ibis) 등의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와 운영 중이며 ‘아코르-앰배서더 코리아(AAK)’ 법인을 설립하여 호텔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 이비스 호텔 브랜드의 경우 국내 중저가 호텔업의 돌풍을 일으킨 비즈니스 호텔의 선두주자로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예약 문의 02-673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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