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인사전통문화축제 전야제가 지난 9월21일 오후 6시부터 남인사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예울림퓨전국악예술단 국악실내악 '너나우리'의 퓨전 국악공연이 있었는데, 공연장에서 미국에서

국제펜클럽 행사로 방한한 시인 최정자씨와 이일호씨 내외를 만났고, 노인자씨도 만났습니다.

전야제가 끝난 후 '노마드'에서 정영신, 노인자씨와 저녁식사를 곁들여 막걸리 한 잔 나누고,

사무실에서 이삿짐을 싸는데 김명성씨로 부터 '푸른별이야기'로 오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김명성씨를 비롯하여 큐레이트 김노암, 정현석씨 등 몇명이 자정이 넘도록 마셔버렸습니다.

인사전통문화축제 개막식은 9월22일 2시부터이고 식전행사가 1시부터 남인사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오후3시 부터 5시까지 축하공연이 열리고, 9월23일 오후3시부터 4시까지 궁중복식 패션쇼, 5시부터 6시까지

풍물놀이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공연이 남인사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20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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