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아트센터 기획 초대전인 김진두씨의 스물네번째 개인전 개막식이 지난 19일 오후6시 공평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2년전 갑작스런 위암 발병으로수술을 받은 작가가 투병생활 중에 나비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 6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개막식에는 윤양섭, 배성일, 신용철, 황인옥, 노인자, 정영신씨 등 많은 지인들이 참석하여 그의 재기를
반가워하며 전시회를 축하했는데, 이 전시는 10월 2일까지 계속된다.
20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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