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6일은 마지막 더위 탓인지 다른 날에 비해 인파가 덜 몰린 일요일이지만

오후6시가 지나니 인사동 거리 곳곳에 젊은이들의 노래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그 날은 젊은 뮤지션들이 세팀이나 나와 다양한 그들만의 음악들을 들려주어

인사동의 밤거리 분위기를 한결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열심히 노래하는 그들로서는

연주솜씨와 가창력이 향상되는데다 용돈까지 벌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셈이다.

 

20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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