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래작 '하얀강2' 160X90 stainless steel on canvas 2012
이계원작 '동질이형' acrylic on canvasboard & pine wood 90.5 X 73 / 2011
조명식작 "Field in Memory" acrylic, uv print 73X91
지난 5월 23일 오후5시부터 통인옥션갤러리에서 이계원, 권용래, 조명식 작가 3인의 실제와 환영이
공존하는 작품을 통하여 '실제와 같은 그리고 실제'라는 주제의 기획전 개막식이 있었다. 이계원씨는
동질이형이라는 주제로 실제와 환영의 관계를 통하여 시각적 해석의 문제를 각색하고, 권용래씨는
stainless steel에 투영된 빛을 통하여 빛의 존재성을 새롭게 각색하였다. 조명식씨는 창가에 놓인 일상의
작은 소품들을 그려내고 추상화하는 작업을 통해 매체와 환영적 이미지를 회화적으로 각색하였다.
이와같이 세 작가의 서로 다른 관점과 방식의 각색을 통하여 실제와 환영에 대한 시각적 담론을 이끈다.
오프닝에는 출품작가들을 비롯하여 김완규(통인대표), 김보선(아가베 대표), 배성례 (서울예술대 교수),
크리스토프 오시에(한미글로벌 부사장), 서양화가 이목을, 이계선(통인옥션관장)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20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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