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조준영씨가 인사동에 나왔습니다.
18일 저녁무렵 '아트 온'에서 만나 인사동 거리전시와 작가 사인회 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부산식당에서 생선찌개 시켜 막걸리 마시는 자리에는 전활철씨와 한택우씨도 합류하였습니다.
한택우씨는 전활철씨의 오랜 친구로, 6월8일 개업할 인사동 술집을 같이 운영하기로 하였답니다.
2차로 '닮은 사람들'에 들렸다가 최중태씨도 만났어요.
아침에 카메라를 열어보니 여러 술집들을 돌아 다닌 모양는데, 필름이 끊겨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20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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