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영선생님께서 오랫만에 인사동에 나오셨습니다.

조해인, 박명희, 김용수, 백남이씨와 함께 인사동 '아지오'에서 맥주 한 잔 하시고,

'아리랑'에서 저녁식사와 반주를 드셨습니다.

민선생님이 먼저 들어가신 후 김명성, 김상현, 박주순씨도 합류하였습니다.

삼차로 '귀천'에서 맥주를 마신 것 까지는 괜찮은데, 또 포장마차로 가자네요.

아내는 아라아트센터 앞에서 넘어져 심한 타박상까지 입었습니다.

새벽에 전라도 곡성까지 갈 걱정을 하니 눈앞이 캄캄했겠지요.

 

20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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