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선생님의 인사동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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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월 15일 인사동을 찿은 유목민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사진가 이수만씨가 옛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인사동에 나타나 '나살던 고향'에서 막걸리를 한 잔 하였습니다.
고향 친구였던 이수만씨는 성균관대를 정년 퇴임한 후 사진 작업에만 전념하는 전업작가로 나서게 되었
는데, 보람도 있지만 부담감도 느낀다고 했습니다.
세월의 아쉬움을 담은 그의 첫 말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눈 한번 감았다 떠니 세월이 다 가버렸네"
그리고 외국에 체류하다 오랫만에 귀국한 곽성훈씨도 김도이씨와 함께 '아트온'을 방문하였고, 모로코친구
아민과 아멜리아 독일에서 온 Sonja도 방문하였습니다.
20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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