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8월29일 경북 경산군 반야월에서 대구시 저탄창운수노조의

경북노조원들이 작업장에 삽을 세워두고 벌인 최초의 파업 장면이다.

먹고 살기 위해 파업을 결행한다는 플랜카드 글귀가 인상적이다.


대구 권정호씨 사진으로 ‘광복60년, 사진60년, 시대와 사람들’(눈빛)사진집에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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