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6일 막을 연 '품바' 연극공연이 대학로 상상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
1시간 30분동안 각설이들이 펼치는 풍자와 해학의 무대에서 최일순씨의 열연장면들을 모아 보았다.

각설이타령의 신명에 어깨가 들석이는 흥겨움과 함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고, 품바의 철학을 강요하지 말고 은유적으로 느끼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다.

이 공연은 한 달동안 계속되오니 회원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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