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월간사진 발행인 황성옥, 사진가 김회중, 한정식, 이명동선생



85년 무렵, 중구 인현동에 위치한 ‘월간사진’사무실에서 진행된 ‘원로사진가 이명동선생께 듣는다“란 좌담회 장면이다.

당시 월간사진 발행인이었던 황성옥씨와 사진가 김회중, 한정식, 이명동 선생께서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명동선생의 지도로 사진에 입문하여 ’내셔널 지오그래픽‘편집장을 지낸 김회중(에드워드 김)선생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였는데,

다들 현역으로 활동할 때의 모습이라 다소 낯설다.



사진,글 /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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