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are Look at North Korea’


경직된 북한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꿈 많은 어린소녀들이 무슨 죄로 전사로 내 몰려야 했을까?
핵실험으로 세계를 긴장시키는 북한의 상황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1974년 ‘내셔널 지오그래픽’기자로 북한을 취재했던 김희중씨는
박정희 정권의 ‘새마을 운동’을 취재한 적도 있었다.

1948년 전남 광양에서 찍은, 죽창을 든 소녀들의 모습도 섬뜩하다.


위는 김희중씨의 사진으로 ‘한국사진역사전’도록에서,

아래 이경모선생 사진은 '눈빛출판사' 격동기의 현장'에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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