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문화제 구경 나온 사람들이 산더미 를 이루고 있다.
무슨 볼거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다.
이 구릉은 산이 아니라 경주왕릉이라고 한다.
어느 왕인지 모르겠으나, 국민들에게 밟혀 고생께나 하셨겠다.
1966년 경주에서 찍은 정범태선생의 사진으로,
‘눈빛출판사’에서 펴낸 “정범태사진집/카메라와 함께 한 반세기”에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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