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민예사랑’은 고 문영태화백의 미망인 장재순여사가 인사동에서 운영하는 골동가게다.
우리 옛 여인들이 아끼고 사랑한 장신구와 규방용품, 선비들의 고아한 취향을 느낄 수 있는
서안과 문방용품 등 정감 있는 골동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가게에 들어 가보니 구경할게 너무 많았다. 마치 박물관에 온 것 같았다.
진열된 장신구와 규방, 문방용품들에서 선조들의 멋과 지혜를 맛보았다.
인사동12 골목길 초입에 있으니, 지나치는 길에 꼭 한번 들려보라.
(전화02-732-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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