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전태일과 만나다.’

1970년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고 외치며 분신한 한국노동운동의 상징 전태일 열사의 뜻을 기리는 ‘전태일 재단(이사장 이수호)에서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나눔의 기금마련전을 개최한다. 오는 9월30일부터 10월6일까지 열리는 ’시대정신 전태일‘ 전에는 1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인사동 ’아라아트‘ 지하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개 층에서 열리는 대규모 전태일전의 개막식은  9월30일 오후6시다.

-참여작가-
강요배, 강 운, 강찬모, 강철기, 고연희, 공성환, 구명본, 구본주, 권두현, 김동석, 김두영, 김비아, 김석중, 김소희, 김시우, 김완수, 김윤종, 김재학, 김종숙, 김준권, 김형곤, 노재순, 목선혜, 문인상, 문인환, 민경숙, 박광훈, 박성열, 박종경, 박진화, 박철환, 배인석, 배희경, 백승관, 성남훈, 성태훈, 손장섭, 송 창, 송창애, 신한균, 신학철, 신홍직, 심우채. 안진의, 안창홍, 여동미, 여 운, 오 윤, 유진숙, 유정훈, 윤종대, 윤지원, 이강용, 이경성, 이남찬, 이선화, 이연준, 이원교, 이인섭, 이제훈, 이종구, 이진석, 이철수, 이청운, 이충엽, 이 하, 이홍원, 이효성, 임상진, 임옥상, 임채욱, 장이규, 장태묵, 전인경, 전항섭, 정기호, 정비파, 정연연, 정재성, 정창균, 정헌조, 조문호, 주이영, 진문화, 차소림, 채 온, 최민화, 최백호, 최승희, 최옥영, 허 진, 홍경표, 홍선웅, 홍푸르메, 황순일, 황재형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