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시 소양면 대흥리 474번지 소재의 종남산 자락에 자리잡은
현대도예가 한봉림선생의 도예 작업실에  새로 단장한 한옥 팬션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주변 자연경관도 절경이지만, 넓은 마당 곳곳에 선생의 도예작품들이 널려있어,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도랑치고 게 잡는" 일거양득의 환상의 휴식공간이다.

그리고 군불 때는 온돌식 한옥에다 서양식 화장실과 주방까지 있어
한옥의 정겨움과 양옥의 편리함을 두루 갖춘 팬션이기도 하다.

한봉림선생은 원광대 미술대학 학장과 중국 경덕진 도자대학의 고문교수로 계셨던,
전주 문화계 맹주로서 "상대를 찾지 못해 주먹을 볼 때마다 미안하다"고 하는 호걸이시다.

이곳 팬션에 가면 평생을 일궈 온 한봉림 선생의 예술세계를 두루 접할 수 있는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직접 작가를 만나, 한 수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얻게 된다.

숙박비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다시 알려드리겠으나, 직접 문의해도 된다.

[한봉림 선생 연락처 : 010-3673-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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