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낭인들의 활빈당주였던 철학자 채현국선생의 팔순잔치가
지난 4일 오후6시경 인사동 '낭만'에서 열렸다.
최혁배, 강선화씨등 50여명이 참석한 축하연에서
평소 선생의 십팔번인 러시아민요 "볼가강의 뱃노래'를
열창해 축하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글 /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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