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입체조각 및 공예 등의 소장품展을 갖는다. 본 전시는 4월1일~10일(금)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미술세계 4,5층 (서울 종로구 인사동 24)에서 열린다.

소장품展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며, 또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의 동기 부여를 위한 기금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로부터 (제 1401호) 승인을 받은 단체이다. 본 협회에서 주최하는 전시를 포함하여 연간 약 30여회의 전시를 가지고 있으며, 중견작가 및 신진작가에 대한 홍보 및 지원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 및 헝가리, 일본, 싱가폴, 홍콩, 중국 등 국내외 미술 작품과 작가들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입체조각 및 공예 소장품展에는 협회장의 작품을 비롯하여, 김성헌, 김종옥, 박경범, 빈정경, 양상근, 엄익훈, 이동구, 이연훈, 이종서, 정소영…등의 중견작가가 참여하며, 약 25점의 뛰어난 예술성이 표현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외신문] 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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