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12월31일까지
|
신예 김유림 작가는 ‘블루홀’이란 제목으로 두 번째 개인전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연다.
제주 출신의 김 작가는 파란색에 매료되어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자난 해 유럽 여행중 담아온 풍경에 여러 농도의 파란색을 녹여 독특한 질감의 신작 15점을 선보인다.
차가운 느낌의 파란색이지만 세상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녹아들어 서정적인 감성을 안긴다. 전시는 12월31일까지.
02-734-1333 XML:N
'인사동 정보 > 인사동 전시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껍질에 집착하는 현대인들의 욕망 담았다” (0) | 2014.12.29 |
---|---|
윤정선 개인전 '엠볼리움', 갤러리 '그림손'에서 30일까지 (0) | 2014.12.28 |
김원진展 'Librarian' (0) | 2014.12.25 |
스카이스캐너, 송년 사진전 ‘인생의 향기’…20일 서울 인사동 (0) | 2014.12.24 |
현대사생회, 3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0) | 201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