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12월31일까지

한 없이 따뜻한 블루…김유림 개인전
김유림 ‘루체른 베기스’(2014)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신예 김유림 작가는 ‘블루홀’이란 제목으로 두 번째 개인전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연다.

제주 출신의 김 작가는 파란색에 매료되어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자난 해 유럽 여행중 담아온 풍경에 여러 농도의 파란색을 녹여 독특한 질감의 신작 15점을 선보인다.

차가운 느낌의 파란색이지만 세상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녹아들어 서정적인 감성을 안긴다. 전시는 12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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