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현대사생회 30주년 회원전 및 9인의 부스전’에 출품한 이동희 작가의 '여물리 풍경'

 

 

 

 

 

현대사생회(회장 김종수)가 오는 12월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홍익빌딩에서 ‘제 30회 현대사생회 30주년 회원전 및 9인의 부스전’을 개최한다.
이번 30주년 전시회는 원로화가와 초대작가, 중진작가, 젊은 계층까지 총 158명과 부스작가 9명이 참가해 진행된다.
현대사생회의 30년 역사를 돌아보는 의미로 역대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의 작품도 전시된다.
현재 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현대사생회는 198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1회 정기전을 개최해왔다.
현대사생회 관계자는 “현대사생회는 전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삶의 현장을 스케치해 살아있는 작품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30주년 전시회를 계기로 사생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기신문 /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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