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오후7시부터 ‘노마드’에서 열린 ‘인사동연가’ 오프라인 모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오랜만의 반가운 시간을 만들었다. 강 민선생님과 김상현씨는 오후5시부터 나와 기다리셨다는데, 오후5시30분부터 열린 '통인오페라'에 참석하느라 강 민선생님을 뵙지 못해 아쉬웠다. 그리고 어저께 미국에서 귀국하신 최정자시인께서 연락이 닿아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그 외 참석한 회원으로는 마산에서 상경한 변형주내외, 조경석, 조준영, 이청운, 이명희,  전강호, 노광래, 정영신, 고 헌, 유진오, 공윤희, 전인경, 김명성씨 등이다.
비회원으로는 권영진, 차기율, 후지 도모끼, 니노미아 히로꼬, 황예숙씨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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