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오후1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정선아리랑시장 공연장에서 열린 첫 번째 효소, 장아찌 만들기 체험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고객들이 몰려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선착순에 의해 참여한 60여명이 오미자와 더덕을 제공받아 효소와 장아찌를 만드는 보람된 체험의 시간을 가졌지요. 이 날 행사에는 하재은 사업단장과 이윤광 조합장이 나와 체험행사에 참여하신 고객들에게 행사에 대한 취지와 진행에 대한 인사말씀을 드리며 다양한 놀이들로 고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춤 잘 추는 고객에게 상품을 주기도 하고, 자신이 준비한 더덕 중에 제일 예쁜 모양을 골라내어 콘테스트를 벌이는 등 고객들의 흥미를 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체험행사를 끝낸 후 설문지를 받은 결과 고객들의 만족도가 최고였음도 확인 할 수 있었지요. 닥아 오는 10월5일에는 머루 효소와 고추 장아찌, 10월19일에는 더덕 효소와 표고버섯 장아찌, 10월26일에는 도라지 효소와 깻잎 장아찌를 만드는 체험행사가 매주 토요일에 열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 날 개인별로 무료로 제공한 더덕과 오미자 재료비가 약5만원 정도 랍니다.

 

 

 

 

고객들이 오미자를 입에 털어 넣고 있습니다.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이 어우러진 오미자만의 다섯가지 맛을 보네요, 

그 시굼털털한 맛을 본 표정들이 재밋습니다

 

 

 

 

 

 

 

춤추기 경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흔드는 일이라면 절대 질 수 없지요

 

 

 

 

춤 잘춘 고객들에게 이윤광조합장이 나물셋트 선물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도랑치고 게잡고...


 

 

 

이 날 강사로 나오신 박사님인데 성함이 기억 나지않네요. 

죄송합니더~

 

참여하려는 고객은 많은데, 자리가 부족하여 식당에서 체험행사에 참여한 분도 많았습니다. 

배우려는 열기가 대단한 것인지, 공짜에 대한 열기가 대단한지...


 

 

 

 

 

모두들 효소를 담기 위해 오미자를 용기에 담고 있습니다.
 

 

 

 

 

 

이제 설탕을 넣고 있네요. 빨간 오미자 색깔이 너무 매혹적입니다

 

 

 

설탕을 넣었으면 골고루 섞이게 잘 흔들어 주세요. 춤 출때 처럼...

 

이 날 사회를 본 정춘경씨 입니다. 놀이 판 만드는데는 선수지요.

 

 

 

하재은사업단장이 더덕 콘테스트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미모의 여성들에 둘러싸여 공정한 심사가 될런지...?

 

 

 

 

 

 

 

"엄마! 나도 도와줄께.." 조막같은 손이 예쁘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해 사업단장과 사회자가 음모를 꾸미는 모양입니다

 

 

이제 더덕 장아찌를 담기위해 용기에 담고있습니다.

 

 

소스를 만드느라 시장조합원들이 분주합니다.

 

 

 

 

 

 

 

 

소스를 끓인 후 식혀서 담는게 아닌지?


 

 

 

이제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모두들 완성된 효소를 들고 화이팅을 외치는데, 집에 가져가기만 하면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