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북 난타와 밸리댄스를 보다./ 조문호사진

정선 오일장 황기막걸리 출시를 기념하는 런칭식에 아리랑 소리공연과 모듬북 난타, 어린이들의 밸리댄스도 이어졌다.
강릉 마이라의 신나는 모듬북 난타도 흥겨웠지만, 깜찍스러운 어린이들의 밸리댄스가 관람객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공연에 앞서 연극배우 이명희씨와 최성월씨, 음악인 김상현, 최보규, 이완수씨,사진가 정영신씨 등

10여명이 정선아리랑시장 육성사업단 사무실을 방문하여 하재은단장으로 부터 기념행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곤드레 비빔밥을 접대받으며 공연 준비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