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5개 공연팀이 동시에 진행하는 '2013 원 데이 페스티벌'이 무세중선생님의 '소도'에서도 열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신지수, 김성윤, 송향숙씨의 즉흥 연주 아래 무세중, 무나미, 유준식, 장성진, 조남현씨가 출연하는 "꼬락서니들의 종말"을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날씨 때문에 진행하지 못하고 대신 실내에 모여앉아 준비한 막걸리와 음식을 들며 무세중선생님과의

좌담회가 이루어졌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교통이 불편한 '소도'까지 고생스럽게 찾아 온 분으로 스탭 외에 연출가 기국서씨 내외, 사진가

곽명우씨 등 30여명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