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5일장 황기 생막걸리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에 '뮤 아트'의 김상현씨가 초대되었다.

지난 7월6일 오후1시부터 정선아라랑시장 문화공연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김상현씨는 

'봄날은 간다', '대전발 영시 오십분'등 장년층들이 즐겨 불렀던 친숙한 노래들을 들려주었고,

앵콜송으로 '오 마이 션샤인"을 불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목이 쉰듯한 그의 음색으로 듣는 이들이 항상 고음 부분에서 긴장하지만,

언제나 시원하게 풀어내어 듣는 이로하여금 짜릿한 흥분을 자아내게 하는 매력도 있다.

가수 최보규씨와 연극인 정온씨가 합세한 북장단으로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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