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천상병 예술제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1일까지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일인 4월23일 행사장에서 백일장, 전시회, 시가 흐르는 음악회, 천상병 시상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많은 관람객들이 천상병시인의 시세계에 빠지는 하루를 보냈다.

시상식에는 천상병기념사업회장이신 김명성씨가 올해의 시상 수상자로 선정된
시인 박남준씨에게 상금500만원과 트로피를 증정하기도 했다.

창예헌의 민영 고문외 36명의 회원들은 정기총회에 앞서 의정부 시립묘원에서 열린
천상병추모제에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리며 발원문을 쓴 리본을 나무에 메달기도 했다.
모두들 진달래 만발한 묘지에서 도시락을 먹었는데, 마치 봄소풍 나온 아이들처럼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참석회원-
김명성, 민 영선생 내외, 신성준, 김용태, 조문호, 전활철, 공윤희, 노광래, 편근희, 김정남, 김민경
이명희, 이종길, 전강호, 김의권, 변형주, 박광호씨 내외, 변순우, 안다혜, 서정춘, 김상현 외 2명
김재식, 하형우, 주승자, 무세중, 무나미, 임경숙, 정동용, 정인임, 오경수, 하양수, 손성근, 신현수

 

 

 

 

 

 

 

 

 

 

 

 

 

 

 

 

 

 

 

 

 

 

 

 

 

 

 

 


제8회 천상병 예술제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1일까지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일인 4월23일 행사장에서 백일장, 전시회, 시가 흐르는 음악회, 천상병 시상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많은 관람객들이 천상병시인의 시세계에 빠지는 하루를 보냈다.

창예헌의 민영 고문외 36명의 회원들은 의정부 시립묘원에서 열린 천상병추모제에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리며 발원문을 쓴 리본을 나무에 메달기도 했다.
모두들 진달래 만발한 묘지에서 도시락을 까 먹고, 마치 봄소풍 나온 아이들 마냥 즐거워 했다.

-참석하신 분-
민 영선생 내외, 김명성, 신성준, 김용태, 조문호, 전활철, 공윤희, 노광래, 편근희, 김정남, 김민경
이명희, 이종길, 전강호, 김의권, 변형주, 박광호씨 내외, 변순우, 안다혜, 서정춘, 김상현 외 2명
김재식, 하형우, 주승자, 무세중, 무나미, 임경숙, 정동용, 정인임, 오경수, 하양수, 손성근, 신현수

201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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