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9시부터 신사동 '뮤아트'에서 조문호의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추모사진집 출판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다.

김상현씨를 비롯하여 이완수, 황지인, 곽미영, 윤주석, Deusa, 유동현, 김유빈, 오윤수, 김다솔, 김권휘, 조준혁씨 등의 '뮤아트' 맴버들과

     조준영, 신동여, 김의권, 공윤희, 이강용, 정영신, 가 람, 문 숙, 김하은씨가 함께하여 밤 늦은 시간까지 음악에 취하는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현씨와 완수씨의 노래도, 황지인씨의 바이얼린 연주도 좋았지만, 미국 젊은이 De의 영혼을 두르리는 신들린 드럼 소리는 아직까지 내      마음을 떠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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