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문 숙씨와 김하은씨의 2인전이 4월25일부터 5월8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삼성전자의 전자유통매장 국내 판매1위를 기념한 디지털 프라자 VVIP 고객을 초청해 마련된 특별한 전시와 공연이었다.
지난 4월25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열린 초청 행사에는 가수 이동원씨가 출연하여 "향수"를 비롯한 주옥같은 대표곡들을 노래했고,
게스트로 장은하씨가 불려나오기도 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리빙프라자 옥치국 대표이사는 딱딱한 전자제품들이 말랑말랑하게 부드러워졌다며, 고객들의 반응도 좋아
앞으로 누구나 전시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전시개막식에는 참여작가 외 '인사동 유목민'으로 한진희, 정영신, 황정아씨가 참석하여 전시를 축하했다.
-위 : 김하은씨 작품 / 아래 : 문 숙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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