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사진가 홍순태씨의 사진전 "오늘도 서울을 걷는다"가 지난 3월9일 오후5시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프닝 행사에는 홍순태씨의 인사말과 한정식씨의 축사가 있었고, 한미사진미술관장 송영숙씨는 홍순태씨에게 특별제작한

사진집(한정본)을 증정하기도 했다. 참석 인사로는 홍순태씨 내외를 비롯하여 송영숙관장, 김한용, 강운구, 주명덕, 한정식,

황규태, 박영숙, 이완교, 구본창, 권태균, 이갑철, 최봉림, 김광수, 김녕만, 홍미선, 정영신, 윤세영씨등 많은 사진인들이

참석하였고, 전시는 5월19일까지 이어진다.

 

2013.3.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