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사진가 이명동선생을 사랑하는 중진사진가들의 모임이 일 년에 3-4차례 인사동 음식점에서 열리고 있다.

한정식선생께서 나서 오찬회를 마련한지는 어언 10년이 넘었고,

연락하고 식사비 거두는 일은 막네인 '유로크레온' 대표 이기명씨가 맡고있다.

 

 지난 10월 15일 오후12시30분, 인사동 '양반댁'에서 가진 오찬회에는 이명동선생님을 비롯하여 한정식, 육명심, 황규태,

차용부, 이완교, 조문호, 김녕만, 구자호, 최재영, 유병용, 이기명씨 등 12명이 참석하였는데,

그 날은 인사동과 관련있는 여류사진가 2명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인사동에서'산스튜디오'를 운영하였던 손영자씨와 '하당갤러리'를 운영했던 윤옥씨다.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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