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별에 대한 기억에서 비롯한 배병규씨의 '별빛은 따뜻하다'전

오프닝이 지난 25일 오후5시 통인옥션갤러리에서 열렸다.

 하얀 코스모스가 만발한 위로 아름다운 별들이 각기 다른 빛으로 노래하는가 하면

별과 해바라기가 처연하게 내려다보는 작품 등 별과 꽃들로 화폭을 가득 수 놓아

보는이로 하여금 별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들을 끌어내게 한다.

 배병규씨는 수원대학교와 독일 드레스덴 조형예술대학교 마이스터슐러와 디플롬을 졸업하였고,

현재 수원대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그동안 통인옥션에서만 세차례의 개인전을 하는 등 아홉차례의 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전시 오프닝에는 여름 휴가철 탓인지 작가를 비롯하여 통인대표 이계선씨와 김완규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전시는 8월 12일일까지 계속된다.

 

20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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