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통인가게 앞의 꿀타래는 어린이는 물론 외국인들에게 꽤 인기있는 먹거리이자 볼거리다.
꿀 덩어리로 한가닥 두가닥 늘려 나가는 과정도 재밋지만 앵두새처럼 입을 맞추어 설명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특히 일본관광객들이 좋아해 일본말로 입을 맞추어 설명할 때면 재밋기도하지만 이국적인 느낌마져 든다.
한 가닥에서 몇 만 가닥으로 늘린 꿀타래는 우리나라의 전통 다과 중 하나로 꿀실을 송편처럼 빚어 먹는 기호식품이다.

20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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