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활철씨의 어머님 장갑임여사가 지난 12월 6일
오전 6시30분 연세 노블병원에서 임종하셨습니다.

신촌 '연세 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에는 지방에서 올라 온 이강용, 김의권, 정명수,
김언경, 이종문, 신동여씨를 비롯한 많은 지인들이 조문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던 인사동 사람들도 자정이 가까워 오자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김신용, 정명수, 공윤희는 김상현씨 따라 '뮤아트'로 가고,
남은 조문호, 장경호, 김의권, 이강용, 김언경, 주승자, 김민경씨 등은 인사동 '푸른별 이야기'로 갔습니다.
김의권, 장경호, 이강용, 김언경씨 네 사람만 사랑방에 가서 쉬었는데,
단양에서 온 석파는 아침 일찍 일어나 포천 장지가지 따라 갔다고 합니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49제 때, 조문합시다.

어머님 편히 가십시요.
저승에서라도 활철이 잘 지켜주십시요.

 

20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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