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4일 오후 8시경 인사동에서 김의권, 장경호, 조문호, 조준영씨가 오랫만에 만났다.
김상현씨의 생일 축하연에 참석하기 위해 만났으나, 저녁 식사를 겸해 막걸리부터 한 잔 나누었다.
축하공연이 열리는 '뮤-아트'에 도착해 보니 김헌수, 김도이, 하양수, 전활철, 박혜영씨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조준영씨가 준비해 온 생일케익도 자르고,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한 축하공연의 음악도 감상했다.
모두들 술이 거나 할 무렵, 김명성씨가 큐레이트 김미량씨를 데리고 나타나 잔치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오랜 시간의 축하연으로 모두들 술과 음악에 취해 비틀거렸으나 즐거웠다.
새벽 3시경에야 집으로, 인사동 사랑방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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